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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녀의 스마트폰중독 고민, 성적 때문? 진짜 엄마 마음은 ‘이것’ 등록일 2015. 03. 04

주부 최모씨(43)는 요즘 아이 때문에 고민이 많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 아들이 스마트폰을 하루 종일 손에서 놓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설날에도 오랜만에 일가친척이 모두 둘러앉는 식탁에서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들 때문에 큰소리를 내보기도 했지만 여전히 곁눈질로 스마트폰만 바라보는 아들을 보면서 답답했다고 하소연했다.

이와 관련해 초등학생용 스마트폰 중독방지 어플을 개발하고 있는 (주)씽크풀에서는 지난 1월~2월 두 달 동안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통해서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부모의 고민을 조사했다.

그 결과 대화 부족으로 인한 가정불화 및 대인관계 악화에 대한 고민이 38%로 가장 높았고, 습관적인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집중력저하(15%), 거북목이나 시력저하 등 건강문제(14%) 순이었다. 실제 성적 하락을 염려하는 답변은 4% 그쳐 부모들이 성적보다는 자녀의 대인관계에 대해 더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80%를 넘어섬에 따라 스마트폰 중독 또한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고, 대인관계나 건강 등 스마트폰 중독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중독 해결방안으로 스마트폰중독방지 어플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관련 어플들은 자녀위치추적, 유해 앱 차단, 문자 및 SNS 내용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제공해 사생활을 중요시하는 사춘기 청소년들이 설치하는데 거부감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주)씽크풀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한 초등학생/중학생용 스마트폰중독방지 어플 <폰아웃>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폰아웃>은 스마트폰 사용량 관리와 스마트폰 사용금지 시간 관리 기능만을 제공하고 있어 청소년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면서 스마트폰중독을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청소년 스스로가 정해진 시간 동안 스마트폰 사용할 수 있어 자율적 통제기능을 키워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실제로 <폰아웃>을 자녀폰에 설치해준 부모는 구글플레이스토어의 댓글을 통해서 "다른 앱들은 기능이 너무 많아서 나도 부담스럽고 우리 애도 거부감이 많았는데, 사용시간만 관리하니까 애도 수긍을 한다", "아이한테 잔소리 많이 안 할거 같아요.. 아이 스스로가 자제력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보도사진
보도기사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304000114
“학부모, 자녀 스마트폰 중독으로 대인관계 악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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