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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주식·경제 정보 사이트 씽크풀이 주식투자 맞춤형 자동화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지난달 K-OTC 등록을 계기로 변신에 나섰다. 씽크풀은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의 코스피 이전 상장을 현실화시킨 소액주주 운동의 산실이 된 사이트다. 김동진 씽크풀 대표는 코스닥에 바로 상장하기보다 K-OTC가 가진 가격 발견 기능에 주목했다. 소액주주가 씽크풀에서 새로운 투자 문화를 발견했듯이 소액주주 투자에서 씽크풀의 성장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주식투자 맞춤형 자동화 플랫폼으로 변신의 첫 발을 뗀 씽크풀을 만났다. 하지만 고급인력이 커뮤니티를 관리한다는 것이 상당히 어려웠다. 내부 역량을 축적해야 하는데, 과연 이것이 장기 비즈니스가 되겠느냐는 고민이 있었다. 비용 대비 효과에 대한 고민이었다. 주식페이지를 씽크풀이 관리했다. 포털·커뮤니티만으로는 쉽지 않다는 판단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자동화하자고 생각했다. 정보, 주로 루머가 많이 나온다. 데이터에 근거하지 않은 비과학적 투자 흐름이 보였다. 하지만 우리가 지향하는 바는 전문가적이고 과학적인 투자 방향 제시라고 생각했다. 보유한 사람은 종목 정보를 알고 싶어한다. 소외된 주식에 대한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자동화한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 필요에 의해 자동화를 한 것이다. 경영 효율과 정보 제공 필요성, 우리가 지향하는 바는 주식 투자도 과학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모토다. 었다. 로봇 트레이더, 로봇 어드바이저 같이 모든 것을 자동화하자. 그래서 등장한 것이 라씨 (RASSI: Robot Assembly System on Stock Investment)다. 저널이 있다. 두 번째가 로봇으로 종목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 기능이다. 세 번째는 계좌를 분석해 종목을 분석하고 포트폴리오 짜는 어드바이저가 있다. 마지막이 사람 대신 주문까지 할 수 있는 로봇 트레이더다. 일반 로봇 트레이더는 매매 체결 중심으로 사고 팔고, 분할 매수하고 이런 일이 전부다. 하지만 우리는 시장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시장 상황 인지형 로봇 트레이더를 구현하려 한다. 적용을 주로 연구한다. R3와 R4 모델은 시장 상황 분석 데이터가 더 필요하다. 이 때문에 AI, 머신러닝 고도화 작업이 필요하다. 홈페이지다. 씽크풀의 본질은 주식 투자와 관련된 자동화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기업이다. 브로커리지 영역을 대체할 것으로 생각한다. 증권사 브로커리지 모델도 결국 고도화해야 한다. 로봇을 활용해 조금 더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이 될 것이다. 단순 브로커리지를 로봇이 대체한다고 했을 때 그 분야를 씽크풀이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단순 업무는 언젠가 로봇이 할텐데 그 부분을 준비하고 있다. 대부분 RA는 종목 분석하고 포트폴리오를 짜는 데 그친다. 알고리즘으로 분석할 수는 있겠지만 우리처럼 수급, 리포트 등을 종합 분석해 콘텐츠로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다. 특히 우리가 최종 진화형이라고 생각하는 R4와 같은 상황 인지형 로봇 트레이더는 없다. 공시 이벤트까지. 이런 것을 로봇이 책임질 수 있다. 요약본, 어떤 사람은 그래프만 본다. 채널을 다양하게 가져갈 계획이다. 고객이 원하는 채널로 원하는 종목을 보내주는 방식이다. 이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개별 맞춤형 라씨다. 올해 말 완성된다. 우선 R1, R2를 완성하겠다.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받는다. 그런데 피딩도 뭔가 만들어져 있지 않으면 못받는다. 그런 것을 모두 라씨로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하기 위한 투자를 2~3년째 하고 있다. 올해 말 완성된다. 하는 로봇 비서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상품도 들여다보고 있다. 지금은 IFA 활약이 미미하지만, 언젠가는 활성화될 것으로 본다. IFA가 잘되려면 상품을 모두 비교할 수 있어야 한다. 증권사 시스템이 아닌 별도 인프라가 필요하다. IFA 시장이 확장된다면 우리 인프라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사례처럼 새로운 형태의 소액주주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 이 부분에서 싱크풀이 활용된다면 기쁜 일이다. 수도 있지만, 상당히 의미있게 생각한다. 조금 더 과학적이고 정석적인 투자 문화가 자리잡는데 기여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주식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단순 RA 차원이 아니라 모든 데이터를 분석하고 주문할 수 있는 일괄 체계 를 갖추는 것이 목표다. 향후 여건이 갖춰지면 산업연관분석과 해외분석까지도 연동할 계획이다. 가야 한다. 기술과 지식이 결합된 미래지향 지식기업으로 키워나가겠다. 이 시장에서 평가받겠다. 위해 투자했던 부분도 성과가 나타날 것이다. 기관투자자 투자 유치는 받지 않을 생각이다. 이미 자금이 250억원가량 있으니 큰 무리가 없다. 본격 수익 창출이 되는 시기에 접어들었다. 미래 성장성을 보면서 주주와 함께 가는 기업이 되겠다. 원본: http://www.etnews.com/2018050900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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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 |
보도기사 | |
알고리즘 교육사이트 '씽크알고' 오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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