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발벗고 나섰다. 양 기관은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비상장 혁신기업의 전폭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는 권용원 금융투자협회 회장, 김철배 금융투자협회 회원서비스부문장,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증권-파생상품서비스 본부장과 김학도 산업기술진흥원 원장, 김병규 산업기술진흥원 중견기업 단장, 김동균 산업기술진흥원 일자리전략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체결식 후 양 기관은 실질적인 업무 협력 및 비상장 혁신기업의 성장·발전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대표, 증권업계 전문가, 기술보증기금, 학계 등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씽크풀(대표 김동진)은 비상장(K-OTC) 대표기업으로 동 간담회에 초청을 받아, 코스닥 상장사 알테오젠, 비상장사 지바이오로직스, 진켐, 그립 등 기술혁신형 5개 중소기업 대표, 키움증권 IBK투자증권 등 전문가, 기술보증기금 한국발명진흥회 등 국내주요 평가기관, 코스닥 공시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는 학계 교수 등과 함께 관련 주제의 토론회에 참석했다.

(관련내용, 매일경제신문, 아시아경제 등 다수 언론기사 참조)